경상북도 영일군과 영일문화원이 공동으로 조선 말 흥해군 동헌이었던 제남헌을 수리하여 1983년 10월 29일 개관한 민속박물관입니다.
영일민속박물관에 들어서면 600여년된 회화나무가 보입니다. 보자 마자 오래된 나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박물관 안을 관람하시고 뒤뜰과 앞마당도 천천히 걸어보니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이곳은 해질 무렵이 훨씬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영일민속박물관 을 관람하시고 바로 근처의 흥해읍 시장 골목에서 맛있는 시장 음식들도 즐겨보시고
근처에 있는 흥해향교 와 이팝나무군락지 도 둘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흥해 향교와 이팝나무 군락지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