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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30년 인연 박경림에 “평생 갚으며 살겠다”
기사입력 2022.11.04 10:17:02 | 최종수정 2022.11.04 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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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사진|KBS
사진설명‘편스토랑’ 박수홍 사진|KBS
‘편스토랑’ 박수홍이 30년 지기 박경림을 초대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레전드 국민 남매 박수홍이 박경림과 만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울려 퍼졌던 박고테프로젝트 ‘착각의 늪’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국민 남매 활약상까지, 추억과 감동이 가득한 박남매의 만남이 주목된다.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아빠가 저녁 식사에 누구를 초대했다.
정말 친하고 고맙고 귀한 존재다”라며
온라인슬롯하게 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분이 영화계 거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손님은 바로 박수홍과 30년 지기 절친인 박경림이었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함께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30년 세월과 추억을 회상했다. 박수홍이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사람이 박경림인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은 내 친동생 같은 존재다. 어려움이 있을 때면 밤새워 통화하면서 나를 위로해줬다. 명절에는 갈 데가 없을까 봐 명절 음식도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다”며 “평생 갚으며 살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아저씨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 힘이다”라며 박수홍에게 감사를 전했다.